숙성한우 전문점
한우의 유명 생산지인 횡성을 시작으로 2015년 서울에 둥지를 튼 우가는 최상급 건조 숙성 한우를 완전히 익혀 제공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아왔다. 이 방법은 허세병 셰프가 ‘Meat Science(고기 과학)’라는 슬로건 아래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얻은 결과로 소고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가의 대표 메뉴인 숙성 꽃등심과 차돌박이 외에도 당뇨를 앓던 가족을 위해 셰프의 어머니가 21년간 42차례 발효시킨 장으로 끓인 토장찌개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